Untitled Document

제목: 휴 (休) / 홍미숙


글쓴이: 천연숙 * http://cys1935.zc.bz/

등록일: 2012-10-21 02:28
조회수: 340 / 추천수: 7


_Q9B3033.jpg (443.6 KB)
 
Canon | Canon EOS 5D Mark III | 2012-07-20 23:28:00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250s | F8.0 | 0.00 EV | ISO-800 | 28.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휴 (休)


      나도 휴식을 취하고 싶다.

      내 삶에 재충전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세월에 미안하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한나절 여유를 가져보는것,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보는 것,  

      어느 것이든 좋겠다.

      그래야 생동감이 되살아날 것이고,  그래야 나의 봄을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휴 (休) !   한자  "休"  자의 모습처럼 나도 나무에 기대서서 며칠만이라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



      홍미숙의 "희망이 행복에게"  中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조회
126
 황혜란
  천연숙회원님 멋진 영법 감상하시죠~ 1 2013-11-20 263
125
 천연숙
  차 한잔과 함깨 2013-11-13 210
124
 길 손/조홍현
  항상 조심하세요. 2013-05-16 213
123
 길 손/조홍현
  세월의 강물따라... 2013-05-09 236
122
 천연숙
  홍순태 사진전 [ 오늘도 서울을 걷는다 ] 2013-03-07 303
121
 길 손/조홍현
  가을사랑 2012-11-16 285
 천연숙
  휴 (休) / 홍미숙 2012-10-21 340
119
 김남연
  전시회 잘 마무리 지었읍니다. 1 2012-05-30 265
118
 남향/홍승표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1 2012-01-22 306
117
 박명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2012-01-03 266
116
 박스
  謹賀新年 1 2011-12-27 330
115
 大谷/鄭德埰
  안녕하세요 1 2011-12-08 316
114
 강홍식
  얼마나 닦아야 거울마음 닮을까 / 불찬가 2 2011-08-22 585
113
 한강맨/양승하
  교수님께 드립니다 4 2011-07-15 691
112
 길 손/조홍현
  언제 올거야? 2011-06-12 682
      
 1   2   3   4   5   6   7   8   9   10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enFree

Untitled 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