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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뵌 지가 언젠지.....

글쓴이: 예삐

등록일: 2007-02-15 12:23
조회수: 757 / 추천수: 9

천선배님! 안녕하세요?
선배님을 뵌 지가 언젠지....
여전히 활발한 활동하시고 얼굴도 좋아지신것 같고...
사진 속의 모습들이 더욱 인자하고 편안해 보이셔서 좋습니다.
컴공부도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하시니 부럽구요...저는 지구력이 부족하거든요.
저는 그동안 동기들 3월 미국여행 준비로 이 것 저 것 신경쓸 일이 좀 많았습니다.
70명이 움직이려니 걱정도 되고... 잘 다녀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또 올 해는 집안에 큰 일이 3가지나 있어서 몸과 마음이 바쁠 것 같아요.
요즘도 화요일에 인사동에 가시는지요?
언제 한 번 찾아뵙고.. 점심 대접도 해드리고 싶고... 인사드릴게요.
연락 못드려 너무 죄송해서 이 곳에서 글 남깁니다.
2007년 더욱 건강하시고
희망과 축복 속에 만사 형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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