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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연숙 2006-03-02 00:26:43 [삭제] [편집]

이선숙후배님..
"배꽃동산 5주년 축하"를 위해 갑작스러운 번개팅으로... "쌈지길"로 찾아와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어제 참 반갑고 즐거웠어요.
아름다운 꽃바구니와 사무실의 나의 컴을 꽃으로 장식해 주어서 대단히 고마워요..
그러지않아도 이사온 이 집에 후배님들이 나타나지않아 내심 섭섭했던참이었는데..ㅎㅎㅎ
이화컴퓨터실습실에서 이선숙후배에게 홈페이지 만드는것 배워 처음으로 사이버세상에 나의 홈페이지가 생겼었죠..
근본적으로 나의 노년기를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지낼수있게 도와준 이선숙후배님에게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항상 건강지키면서 즐겁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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