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Untitled Document

제목: 미련 / 정유찬

글쓴이: 천연숙 * http://cys1935.zc.bz/

등록일: 2010-07-05 10:44
조회수: 786 / 추천수: 39

IMG_3521_2.jpg (813.0 KB)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3-23 12:24:07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Manual WB | 1/50s | F11.0 | -0.33 EV | ISO-100 | 300.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미련  /  정유찬



가련하구나 미련아

잠시만 떨어져도 그립던 사람을

붙잡을 수 없었던 운명아 너는

진한 그리움으로 둘둘 마음을 감싸고

쓸쓸한 표정으로 긴 어둠을 지나가는

눈 부시던 날들의 여운이구나

마치, 태양의 그림자처럼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조회
66	천연숙	이 순간 / 皮千得	2010-06-20		841

65	수향 한선희	비오는 날의 데이트 1	2010-06-28		893

64	홍순학	가입인사 드립니다 1	2010-06-29		945

63	麗心 / 곽영신	장미꽃. 2	2010-07-01		923

62	천연숙	비오는 거리에서 / 정유찬 2	2010-07-02		854

	천연숙	미련 / 정유찬 ♬	2010-07-05		786

60	길 손/조홍현	갈 수만 있다면... 2	2010-07-14		905

59	수향 한선희	물향기 수목원 1	2010-07-15		869

58	천연숙	세계 도자기 비엔날레 2	2010-07-15		943

57	길 손/조홍현	못버린 미련 1	2010-08-03		939

56	수향 한선희	세미원 풍경 1	2010-08-17		893

55	길 손/조홍현	아직도 당신을... 1	2010-08-21		883

54	수향 한선희	광화문의 새역사 1	2010-08-30		1793

53	천연숙	많이 생각하는 것과 깊이 생각하는 것 ♬	2010-09-06		870

52	천연숙	우연한 만남 / 정유찬	2010-09-12		995

1 2 3 4 5 6 7 8 9 10

Untitled 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