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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번째 방문입니다.

글쓴이: 양승하

등록일: 2009-11-06 10:11
조회수: 865 / 추천수: 10

교수님!!!
교수님의 중국 출사 사진을 보다보면 시간을 낌박 잃곤합니다.
넘 아름다워요.
나두 가고픈 생각에 바르르----.
그러니 아직은 마음뿐 좀 더 시간이 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이대일 교수님은 잘 지내시는지요?
저도 뵌지가 오래됬네요. 어디 게신지도 모르구요.
혹시 전화번호라도 알고계시는지요?
교수님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아직 보지 못한 많은 작품들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교수님의 열정적인 작품 활동 존경합니다.

1 천연숙 2009-11-06 12:40:12

양교수님 고마워요...
저두 정년퇴직후 애들 시집 장가 다 보내고 늦게 사진취미에 빠져들어가면서...
국내에서 수십번 출사 따라다녀보았는데 소위 포인트라는 곳에는 삼각대를 펼수도 없고
오르고 네리고 너무 어려움이 많고 서러움도 많이 받고.........
그래서 해외출사를 다니기시작하였지요...
이제는 정년퇴직연금은 전부 남향님따라서 해외출사비로 사용하기로 했어요...ㅎㅎㅎ
정신적건강뿐만 아니라 육체적 건강도 좋아져서 저의 가족들도 잔소리는 하면서도 좋아한답니다... ..
얼마나 더 따라다닐수 있겠어요 ?????????? ... 가까운 시일내에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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