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종업원들이군요 낮익은 아가씨가 있습니다....교수님 대신 컴퓨터가 병이 났군요! 편찮으신가 걱정했읍 지요...저의 는 잘있습니다.
저는 연2일을 운동을 과하게해서(5시간을 걸었어요)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왔습니다...하루 휴식라는 지시가 있었는데 답답홰서 아침에 몰래 핼스에가서 80분간 운동을 하다보니
전신이 땀으로 목욕을 하고 살그머니 집에 들어 왔는데 무릎에 정말로 통증이와서 집에 들어 앉어있습니다. 말안든느다고 야단듣고ㅎㅎㅎ...그래도 기본적으로 건강 하니까요...
이번 여름에 달성 하기로 목표를 세운 논어를 원문 쓰기를 틈틈히 하고 있습니다...學而편은 보름걸려서 마치고 오늘부터 爲政으로 들어 갑니다.
붓글씨의 기초가 없어서 한자 한자 쓸때마다 힘이 듭니다.금면 여름에 마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원문으로 쓰니 논어의 공자님 말씀이 분명하게 이해가 됩니다.
집에 붓글씨 선생이 계셔서 틈틈히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다음에는 중용을 쓸 예정입니다...
슬ㅇ 예정입니다.
2천연숙
2014-06-10 01:13:44
컴퓨터를 새것을 살까 고쳐서 쓸까? 를 3~4일간 고민하느라고요 ㅎㅎㅎㅎ
고쳐오니 아주 좋아졌습니다.....
운동을 참으로 열심히 많이 하시는군요.. 너무 많이 하여도 좋지않다고 하던데요...
저도 거의 매일 헬즈에는 가지만 운동보다는 놀기만 합니다...ㅎㅎㅎ
친구들이 성경책 쓰는것보고 감탄을 하였섰는데요....
이사장님께서는..... 감탄 을 합니다... 존경합니다.
저는 41년간 근무하면서 ...... 지금은 책은 보기도 싫습니다...ㅎㅎㅎㅎㅎ
요즘은 사진찍으러 가지않고 놀기만하니.... 더 편안함에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을에 북해도는 한번 더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그때 또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사장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