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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1-03-01 18:47:38
| Auto WB | 30.0s | F2.8 | 0.00 EV | 19.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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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1-03-04 10:51:35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1000s | F11.0 | -0.33 EV | ISO-400 | 190.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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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1-02-27 06:49:33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400s | F14.0 | 0.00 EV | ISO-400 | 100.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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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25 ~ 3월6일 9박10일의 "겨울 알라스카" 출사 잘 다녀왔습니다.
1, 앵커리지에서 차량으로 2시간 이동헤서 툰드라 (Talkeetna) 도착
이곳에는 길이 없어 설상차에 환승하여 5시간 이상 이동해 숙소 Lodge에 도착..
2, 설상차로 이동하면서 광활한 툰드라의 설경과 밤에 오로라 촬영.
숙소에 도착한 첫 밤부터 오로라를 볼수있었고 3월1일밤에는 환상의 오로라를 맞난 행운의 시간을 만끽하였다...
북국의 환상의 오로라....감격 환희... 샷을 누르면서 정신이 없었다...
그후에도 2~3일밤 더 볼수있있으나 설상차가 갈수없었던 밤에는 숙소 근처에서 별의 괴적을 담았다...
야생 Moose(몸집이 말만한 최대의 사슴)와 Caribou(馴鹿 순록)도 보았다
반경 70마일 안에는 자연과 야생동물뿐이고 사람은 숙소 주인네들과 우리들뿐이였고
*개썰매 경주대회에 참석하기위하여 앵커리지로 가는 선수 일행(개 12마리와 선수 2분 짐 괄리자 1분)이
로지에 하로 투숙하여 그들을 담아볼수 있었다.
3. 한국시간 3월 3일 아침 일직 로지를 떠나 앵커리에 도착 호텔 정하고 아이 쇼핑도 하고 푸짐한 한국식당에서 포식하였다...
4, 3월4일 경비행기 타고 광활한 장관의 겨울의 Mckinley산 설경을 둘러보면서 샷을 많이도 눌렀다...
참으로 여러가지로 감희, 감격도 기쁨도 컸지만...
삶을 살아온 만큼 외로움이 몰려와 어쩔수 없는 서글픔도 감당하기 어려워... 순간 순간 눈물을 삼키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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