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도 다녀 오셨읍니까? 아 훈자에 가셨나 봅니다.저는 두번 갔었는데 여름철이라 몹씨 더웠습니다.
오늘은 일년에 한번하는 정기 종합 신체검사 받는날이라 아침도 굶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의도 성모병원이 길건너라 5분거리입니다.
병원이 가까워서 아주 아주 좋습니다.그래서 현재 주거지를 가능한한 옮기지 않을 생각입니다.사무실 길건너, 체련장 길건너, 수퍼 길건너,이러다보니 개미체바퀴 도는 삶이됬습니다.
여의도 밖을 안나가는 섬사람이 되버렸습니다. 나가드라도 부지런히 돌아오며 원효 대교를 건너오며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ㅎㅎㅎ
신형 카메라를 하나 사볼까 충동이 생겨서 걱정입니다...사게되면 알려 드릴께요.ㅎㅎㅎ...
2천연숙
2015-02-07 01:44:46
2013년 10말경 파키스탄에 가서 11월 10일경에 돌아왔는데 12월에 인도에 가느라고 파키스탄을 거의 정리하질 못했습니다.
그당시는 2014년도에 한번 더 다녀와서 정리할려고 했었는데요............ 이젠 출사는 체념하고 미쳐 못한 많은 사진들 정리나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곳으로 이사오니 체련장도 왕복 2시간 이상이 걸리고..... 모임등에 나가도 친구들을 만나도 밤에나 집에 오게 됩니다.....
점점 생활의 페톤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 하루가 정신없이 너무 빨리 간다고 느끼면서 ...... 지금의 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