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갤러리 ::::::::::::::::::::::::::::::::::::::::::::::::

Untitled Document

크게 보기

길은 길이다

젊었을땐 힘이 좋으니 살만했다.그러나 그힘을 어디에 써야할지 앞이 깜깜 했다.불투명한 진로,모든길이 열려 있는것 같았지만,그래서 더 어려운 선택,
젊음은 앞이 깜깜한것이다.넘치는 힘때문에 쉽게 理想에 사로 잡힌다.속는줄도 모르고 몇십년이 지난다.
현명한 사람은 먼 데보다는 지금 내가 디딜 한 발자국을 소중히 여긴다.방향의 소중함, 옛어른들이 진리를 道(길)라고 부른것은
그 목적지가 아니라 과정 자체가 소중한것임을 일께워 주려는것 아닐까?
길 자체를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 최소한의 상처로 어두운 터널을 빠저 나올수 있으리라...
(2005- 아프가니스탄)

제목: 길은 길이다

사진가: 유인걸

등록일: 2011-02-17 05:03
조회수: 510 / 추천수: 70

65.jpg (169.7 KB)

1 천연숙 2011-02-17 10:29:46

구불 구불 S자길에 조화로운 은은한 색감...
그 구성과 구도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신 귀하고 멋진 작품 즐감하면서 감사드립니다...
어쩐지 길이 아득해 보입니다만 당나귀가 짐을 지고 가니 편한 걸음이죠???
참으로 지금 내가 디디고 가는 한 발자국 한발주국이 가장 소중하죠... 그 한발 한발자국이 삶의 과정이니요....
저는 제가 택한길... 정년 퇴임까지는 정해진 길이였죠...
참으로 유감없이 옆길도 쳐다보지않고 열심히 걸어왔습니다만은???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열정 연작 [2장]
남향/홍승표

h:515 c:1 v:80
2011-03-08 08:16

기념삿
남향/홍승표

h:488 c:4 v:72
2011-03-07 19:56

원양제전 다녀 왔습니다...
유인걸

h:457 c:1 v:82
2011-03-06 19:32

장날 풍경...
유인걸

h:467 c:1 v:70
2011-03-04 06:14

어제같은 옛날
유인걸

h:566 c:1 v:82
2011-02-20 06:10

100세 시대가 온다는데...
유인걸

h:532 c:1 v:72
2011-02-19 05:47

고구마장사
천연숙

h:600 c:2 v:62
2011-02-18 10:29

길은 길이다
유인걸

h:510 c:1 v:70
2011-02-17 05:03

프로필
유인걸

h:529 c:1 v:74
2011-02-16 05:09

기억나시죠 ?
白t松/신영호

h:468 c:1 v:67
2011-02-14 16:13

무제 연작 [3장]
천연숙

h:537 c:2 v:71
2011-02-13 14:06

길위의 인생
유인걸

h:523 c:1 v:69
2011-02-12 05:28

步 연작 [2장]
유인걸

h:474 c:1 v:65
2011-02-11 15:05

手-2 연작 [3장]
유인걸

h:488 c:1 v:71
2011-02-10 14:54

手-1 연작 [3장]
유인걸

h:466 c:2 v:72
2011-02-09 06:00

坐禪
유인걸

h:471 c:1 v:72
2011-02-08 05:45

投網 연작 [2장]
유인걸

h:497 c:1 v:79
2011-02-04 12:44

道 연작 [2장]
유인걸

h:484 c:1 v:66
2011-02-02 05:06

아버님의 초상화
유인걸

h:492 c:1 v:77
2011-02-01 05:10

살롱콘서트 열 연주 연작 [3장]
천연숙

h:518 c:2 v:69
2011-01-31 12:46

出家...家出....
유인걸

h:440 c:1 v:66
2011-01-30 16:59

순례
유인걸

h:453 c:1 v:72
2011-01-29 16:51

세계의 어린이-1 연작 [2장]
유인걸

h:433 c:1 v:67
2011-01-29 05:10

나의 인도 여행 연작 [2장]
유인걸

h:478 c:1 v:71
2011-01-28 17:08

장족
천연숙

h:475 c:4 v:67
2011-01-28 02:13

장족 연작 [2장]
천연숙

h:463 v:58
2011-01-28 02:11

굴 따기 연작 [3장]
천연숙

h:475 c:1 v:74
2011-01-28 02:03

.. 연작 [2장]
천연숙

h:419 c:2 v:50
2011-01-28 02:01

.. 연작 [2장]
천연숙

h:422 c:1 v:78
2011-01-28 01:59

.. 연작 [2장]
천연숙

h:390 v:56
2011-01-27 23:12

작년의 추억
천연숙

h:480 v:69
2011-01-27 22:37

.. 연작 [2장]
천연숙

h:438 v:72
2011-01-27 18:34

열정의 중국 여 진사님 연작 [3장]
천연숙

h:488 c:1 v:70
2011-01-27 17:56

.. 연작 [3장]
천연숙

h:427 v:58
2011-01-27 17:53

장신구 연작 [3장]
천연숙

h:456 v:67
2011-01-27 17:50

참족여인네 연작 [3장]
천연숙

h:454 v:61
2011-01-27 17:48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enFree

Untitled 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