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갤러리 ::::::::::::::::::::::::::::::::::::::::

1 유인걸 2015-02-28 06:41:50

한라산이 아름답습니다.아이고 지금도 그 무거운 28-300을 들고 다니세요?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셨나 보지요. 저는 작년에 제주도에가서 둘레길을 걸은적이 있습니다.
제주도는 저에게는 인상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별로 볼거리도 없고, 먹거리도 없으면서 비싸기만하고 다시 가고싶지 않은 곳으로 기억 되었읍니다. 사진거리도 없고....
아마도 가족들과 같이 가서 리조트에 들면 다르겠지만 저 처럼호텔에 있으면 시끄럽고 사람만 많아서 피곤하고 음식은 그저 그런데다가 여의도보다 헐씬비싸고 ㅎㅎㅎ
불평객이지요....저는 일본이 좋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하고..금년에는 물가도 싸고 또 갈려고합니다....제주도는 개선할것이 너무 많습니다.....

2 천연숙 2015-03-01 01:12:05

전에는 롯데호텔, 신라호텔등에 묵었었지만 이번에는 섭지코지 보광 피닉스에 묵었습니다.
비행장근처에서 빌린 차를 타고 다니면서 관광지도 둘러보고 음식점도 손주들이 핸드폰으로 맛있는곳만 찾아다니면서
정말로 싱싱한 회, 생선구의, 흑되지등 맛있는곳만 찾아다니면서 맛있게 먹고 까페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참으로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몸무게가 2kg 늘어서 고민중입니다. 제주도에 여러번 가 보았지만 이번 여행이 가장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저는 가벼운 28~300렌즈, 카메라를 들고는 다녔지만 사진은 거의 찍지않았습니다.
한라산도 차안에서 찍었습니다.

4 천연숙 2015-03-02 00:05:35

체중이 는다정도가 아니고 과과과 체중이라서요....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딸 옆으로 오니 더 먹을수있는 환경이 되어 자제하지못하고 먹습니다.......
매일 하는 운동이 소용이 없습니다....

6 천연숙 2015-03-05 12:25:33

5년전에 대학교 졸업 50주년 기념 행사로 5월에 갔었고....
오랫만에 재주도 여행이였어요.... 겨울 여행은 처음이였고요
차 안에서 보는 눈 덮힌 한라산이 아름답더라고요.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정선생님 감사합니다 !!!

8 천연숙 2015-03-27 01:13:39

관광지 찾아가는 중인데... 차안에서 보아도 아름다웠어요.
좀 가까히 가 보고 싶었지요......
퇴직후에도 계속 일 하시고 좋으시조?